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니오 트루사르디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[[파일:1890081723_f5dc3c41.jpg|width=500&align=center]] 이탈리아 [[나폴리]] 출신의 요리사로, [[요리]] 수행을 위해 세계를 떠돌던 중 스탠드가 발현하였고, 이탈리아로 돌아갔지만 인정받지 못하고 [[일본]]에서, 특히 모리오초의 깨끗한 자연과 풍부한 식재료를 보고[* 일본 요리의 강점은 식재료의 관리다. 생식이 일상적인 일본 요리는 식재료의 신선도를 특히 중요시 한다.] [[레스토랑]]을 차렸다. 오랜 수행으로 인하여 [[사람]]의 [[손]]을 보는 것만으로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건강적 문제를 모조리, 정확히 파악할 수 있다.[* 정확히 밝혀지진 않았지만 [[훈가미 유야]]와 같은 경우를 생각하면 스탠드가 발현하면서 강화된 본인의 재능의 하나일지도 모른다. 또한 진단을 제대로 하기 위해 의학 지식도 공부했다.] 이 능력을 기반으로 손님에게 대접할 요리를 정해서 만들어서 내온다. 그의 스탠드 [[펄 잼(죠죠의 기묘한 모험)|펄 잼]]은 요리에 들어가는 [[조미료]]로 쓰이며, 어떻게 요리에 사용되냐에 따라서 서로 다른 효능을 낸다. 그의 요리 [[철학]]은 한마디로 '''[[건강]]'''. 요리는 건강을 위해 먹는 것이며 그렇기 때문에 손님의 건강에 맞춘 요리를 대접해야만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. 그러나 건강 효능뿐만 아니라, [[맛]]까지도 작중 등장인물들이 혀를 내두를 정도로 훌륭하다. 매운 것을 전혀 못 먹음에도 토니오의 매운 맛 요리만큼은 너무 맛있어서 멈추지 않고 폭풍흡입한 오쿠야스의 경우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세계적인 셰프 수준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. 또한 건강식품이라 해도 다른 건강식품처럼 [[다이어트]]용 식자재나 조리법이나 약재를 왕창 사용한다는 게 아니라,[* 좋은 약은 입에 쓰다는 말이 있듯, 이렇게 하면 당연히 좋은 맛은 못 낸다.] 평범한 재료 자체의 맛과 효능을 최대한 끌어내는 요리법을 구사하며 그 요리 센스는 가히 천재적이다. 기본적으로 신사적이고 예의 바른 성격이지만 직업에 대한 자세는 매우 엄격하며, 요리사인만큼 청결에 굉장히 신경을 쓰고 있기에 누군가가 허락도 없이 가게 주방에 들어오면 음식의 가장 큰 적인 세균이 여기저기 묻을 수 있기 때문에 --식칼을 던지고 비누를 벽돌삼아 찍어내릴 듯이--화를 낸다. 다만 본바탕이 선한 사람인만큼 금방 화를 풀고 점잖게 대응한다. 그 화가 난 모습이 여러모로 '''너무''' 무서운게 문제이지만. 비유하자면 죠스케가 머리 욕을 들었을 때 돌변하는 그것과 똑같은 역린 수준이다. 건강한 요리를 향한 열정은 그야말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터라 건강요리를 위해서 전 [[세계]]를 [[여행]]하면서 [[공부]]를 하여, [[중국]]의 한방요리를 배우고, [[아마조니아]]의 토속의사에게 수업을 받았으며, [[아프리카]]의 산야초를 연구하는 등 실로 다양한 요리법을 통달했으나 막상 실제 조리하는 요리는 어째서인지 완벽한 정통파 이탈리아 요리 뿐이다. 작중 본인이 말한대로 만들 때 약간 응용하는 정도로 그치나 보다.[* 이거저거 통달했어도 역시 만드는데 가장 자신있고 손에 익숙한 요리는 이탈리아 요리여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. 사실 이런 부분은 요리사로서의 정체성 문제이기도 하다.][* 또한 식당에서 메뉴가 많다고 좋은 것은 아니다. 일단 본인의 실력과는 별개로 메뉴가 많을수록 특정 메뉴만 있는것에 비해 전문성이 떨어져 보이는데다가 식당의 인테리어를 꾸밀때도 문제가 생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